실상사 대중 스님들의 지리산 둘레길 첫 번째 행선 소식입니다(2020/4/3) > 실상사 사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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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세상

 

 

스님들 | 실상사 대중 스님들의 지리산 둘레길 첫 번째 행선 소식입니다(20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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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실상사랑 작성일20-04-21 09:18 조회27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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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상사 대중 스님들의 지리산 둘레길 첫 번째 행선 소식입니다(2020/4/3)

 

 

 

 


구산선문 최초가람인 지리산 실상사 대중 스님들은

탁발순례로 세계평화와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고 계시며 

실상사 회주이신 도법 스님을 모시고

매달 첫째와 셋째 금요일 점심공양 후에

지리산 둘레길 행선 법회를 가지기로 하였습니다. 

 

실상사 대중 스님들 아홉 분은 그 첫번째로

4월 3일 12시30분쯤에 실상사를 출발하여

매동마을을 거쳐 등구재까지 9Km 구간을

네 시간여에 걸쳐서 행선을 하였습니다.

 

아름다운 지리산 둘레길을 걸으면서

인간들의 탐욕과 성냄과 어리석음이라는 탐진치 삼독이

저 코로나19라는 악성 바이러스를 만들어 내어

괴로움을 증장시키는 것이 아닌지 반성하였습니다.

둘레길을 행선하면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극복되고 가라앉아서

인류가 자연을 더 아끼고 이웃을 더 사랑하며

함께 더 성숙되고 더 향상된 삶을 살게 되기를 발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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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30분쯤에 실상사를 출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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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동마을에 있는 지리산 둘레길 이정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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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동마을에서 서진암 쪽으로 오르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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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암으로 오르는 길에서 휴식을 취했습니다.

왼쪽에서 세 번째 스님이 서진암에서 정진 중인 동묵 스님입니다. 회주 도법 스님의 상좌이십니다.

신통력을 가졌는지 우리 일행이 올라오는 것을 알고 내려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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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오른쪽에 있는 스님은 인도 라닥 출신인 탄누 스님인데 4년 전에 실상사에 와서 기도법사 소임을 맡고 있습니다.

유창한 한국말에 주눅이 듭니다. 스님이 만드는 짜이 맛은 일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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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서진암 입구에서 상황 마을로 가는 3Km 이상의 산길인데 경치가 일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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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지리산은 진달래가 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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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중에 있는 죽은 고목 앞에서 대중 스님들이 쉬면서 찍었습니다.

이 고사목처럼 저도 죽어서라도 이웃에게 이로움을 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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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주 도법 스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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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토지에도 언급되는 <싱아>라는 풀인데 시큼한 밀감 맛이 나는 놀라운 풀입니다.

촌 사람인 저도 처음 먹어봤는데 그 맛이 경이로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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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 마을 뒤편에서 내려다본 경치입니다. 오른쪽 계곡이 뱀사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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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구재로 오르는 스님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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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구재에 있는 길 안내 표지입니다. 등구재 너머가 마천의 창원 마을입니다.

전라도와 경상도를 잇는 등구재는 상황마을(전북 남원)과 창원마을(경남 함양) 사이에 있는

해발 700여m의 고개로 거북이 등처럼 생겼다고 해 등구재로 불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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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구재에 앉아서 회주 스님 말씀을 들으면서 망중한을 보냈습니다.

이상의 사진들은 자등 스님이 찍은 것입니다. 수고가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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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히 행선을 마치고 실상사로 돌아오니 오후 5시쯤이 되었습니다.

돌아와서 실상사 경내에서 늙은 벗나무가 활짝피운 벗꽃을 제가 찍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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